삼성전자 컴퓨터에 대한 경험은 군 복무 시절 외에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 걱정 반 설렘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마저 중간에 LG전자 컴퓨터로 바뀌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국내의 양대 전자회사의 PC는 다 사용해보긴 했네요.
항상 애플의 맥북프로만 이용하다가 삼성전자 노트북을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국산 노트북 사용 자체는 처음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노트북9는 2017년 1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
자... 드디어 제가 주문한 삼성전자 [노트북9 Always - NT900X5N-X716]이 배송되었습니다.
기다리던 노트북이 왔네요 ^^
박스가 찍혀있어 제 마음도 같이 찍힘을 당했습니다.
후... 다행입니다.
안에 에어캡 뽕뽕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네요.
자... 이제 빨리 에어캡을 벗겨보겠습니다.
에어캡 뽕뽕이를 뜯어보니 아주 영롱하고 고운 Notebook 9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번 삼성전자 노트북 9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버전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별도로 오피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의 노트북9 Always - NT900X5N-X716의 성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면크기 : 15인치(37~39cm)
해상도 : 1920x1080(FHD)
패널 : 광시야각
화면비율 : 16대9
종류 : 코어i7 7세대
운영체제 : 윈도우10 홈
CPU : 인텔 코어i7-7500U(듀얼코어) / 카비레이크(7세대)
CPU속도 : 2.7GHz / 터보부스트 : 3.5GHz
램 : DDR4 16GB
NVIDIA GPU : 지포스 940MX / 2GB
무게 : 1.25kg
작업 관리자에서 CPU성능을 조회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외장그래픽카드 성능을 조회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장그래픽카드 성능을 조회해봤습니다.
사은품으로 제공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한번 워드를 실행해보겠습니다.
지문으로 로그인되는 노트북은 처음 써봅니다.
매우 경이롭고 신기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면도 크고, 베젤도 얇습니다 대신 플라스틱 싸구려 느낌이 살짝 납니다.
대신에 발열과 소음이 적어 노트북 작업시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노트북의 상판 덮개를 열면 전원이 켜집니다.
1.25kg의 무게지만 기존 맥북프로의 무게가 워낙 무거워서
상대적으로 너무나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성능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합니다.
이상...
노트북9 Always - NT900X5N-X716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NT900X5N-X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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