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폰 MFI 인증 라이트닝 케이블 개봉기(언박싱)
아이폰12프로맥스 / iOS 14.2.1
벨킨 아이폰 MFI 인증 라이트닝 케이블 개봉기(언박싱)
11/20일에 수령한 '12 퍼블'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안드로이드로 2년간 짧은 외도를 했을뿐인데.
처음 써보는 것처럼 아직도 아이폰이 어색합니다.
구입할 때 받은 아이폰 정품 케이블은 집에서만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고
전투용으로 들고 다닐 케이블을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애플 정품 벌크용 케이블 등을 알아보았으나
최저 평점 리뷰를 읽어보니 산지 며칠 만에 단선이 된다는.....
보기 안 좋은 리뷰들이 많았습니다.
몇천 원 아끼자고 벌크용 케이블이나
MFI 인증을 받은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의 케이블을 주문하자니
스트레스받을 것 같습니다.
마침 벨킨 케이블이 좋다는 평을확인하고
바로 11/24일에 벨킨 케이블을 주문했습니다.
오늘은 11/25일....
하루만에 배송되었네요.
마!!! 이것이 K-택배 아이가!!!!
역시 K-택배의 위엄!!!!!!
주문현황에는 아직도 배송 중이라고 나오네요.
리뷰를 마치고 빨리 구매확정 해드려야겠어요.
제가 벨킨 케이블을 선택한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1. 벨킨이라는 브랜드
2. 2년 무상 A/S(국내 최장)
벨킨 브랜드가 주는 신뢰도와 그리고 무상 A/S
무상 AS는 국내 최장 기간이라고 합니다.
저 두 개만 믿고 고민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저의 아이폰은 퍼시픽블루지만
아이폰 11의 미드나잇그린이 예쁜 것 같아
케이블 색은 아쉬운 대로 '미드나잇 그린'으로 2개를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차에서 쓸 용도로
다른 하나는 사무실에서 쓸 용도로
자 이제 언박싱 들어가보겠습니다.
에어캡(뽕뽕이)로 감싸져있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제품 박스는 꾸김과 파손없이 배송되었습니다.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 제품박스
자.... 이제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케이블과 설명서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케이스에도
케이블 연결이 아주 부드럽게 됩니다.
충전 중
이번엔 케이블이 이상없이 충전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매끄럽고 깔끔하게 충전이 되고 있는 모습니다.
아무 마음에 쏙 듭니다.
이상..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